투어MBC
 
작성일 : 18-03-20 12:36
3월17일남이섬여행
 글쓴이 : 이순옥
조회 : 875  
일상의 탈출을 꿈꾸며 올해부터는 어느곳이던 가고 싶은곳을 가리라 맘먹고 첫 스타트를 투어엠비시에 접수했다
남이섬 이란곳을 말로만 듣고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시간이 안되고, 멀어서 못가, 이런저런 핑계를 대다 어느날 티비광고에 투어mbc여행정보를 봤다
전주문화방송국이란 마크에 믿음도가고 안전 하다 생각하고 무조건 가리라나는 생각으로 일정표를 받았다
 버스로 약 4시간 만에 드디어 남이섬 입구에 도착
동생과 닭갈비를 점심으로 먹고 드뎌 남이섬 투어에 나섰다 푸르른 초원에 양떼처럼 그저 좋다 좋다를 연발하며 찰칵찰칵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이 그저 황홀하기만 했다 섬마을에 온것처럼 구석구석을 거닐며 도란도란 얘기도하고 섬전체를 다 돌아다니고 다시
수목원 유람선에 탑승 곳곳의 나무들에 대롱대롱 매달린 조명들 자체로만 멋있었는데 6시가 되니 호화 찬란한 조명 불빛 너무 이쁘고 비단을 깔아놓은것처럼 반짝반짝
 우리둘의 눈을 호강 시켜줬다 늦둥이보면서 집에만 갇혀  우울해 하는 동생을 위해 나선 여행이었는데 활짝웃는 동생을 보니 마음이흐뭇했다,
매번은 아니어도 가끔씩  꼭 동생을 데리고 갈수 있는 여행을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착하고 가냘픈 우리 가이드 민지 샘 친절하게 대해줘서 감사하고 우리 기사님 안전운전으로  무사히 귀가 할수 있게 해주셔서 많이 많히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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