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출발해서 남이섬과 아침고요 수목원을 당일로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남이섬은 드라마 "겨울 연가"로 유명한 장소여서 티비를 통해서만 봐왔었는데.. 이번에 mbc에서 당일 코스로
관광 상품을 만들어서 바쁜 와중에 시간을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남이섬의 나미나라공화국도 아기 자기 하게
매우 예뻤으며 문화예술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아침고요 수목원은 정말 다양하고 화려한 꽃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었는데 예쁜 꽃을 보고 있으니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여행 코스가 매우 알차게 짜여 있으며 중간 중간 자유시간도 있어서 친구들과 담소도 나누면서 너무 힘들지도 않고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봄기운이 만연한 5월 여러분들도 친구분들과 가족들과 저처럼 바쁘신 분들도 시간내서 다녀오시라고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