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MBC
 
작성일 : 18-07-02 12:04
멋진추억을 남겨준 남이섬&아침고요수목원
 글쓴이 : 정은미
조회 : 850  

2018년 6월 30일 아침 5시 45분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 새벽 너무 설레여 잠 한숨 못자고
새벽 어둠이 조금씩 사라질 무렵 전주mbc방송국에 도착하여
본관 사무실에 들러 싸인을 하고 챙겨주신 떡과 물을 들고
관광버스에 올라...드디어 6시 출발
같이 가기로한 일행모두 약속이나 한것처럼 제시간에 모여
가는곳마다 기다림없이 바로 출발출발~~~
기사님의 안전운전으로 편안하고 정확하게 4시간만(오전10시)에
남이섬에 도착
배를타고 5분쯤 들어갔을까 타자마자 도착하여 좀 아쉬웠음
남이섬에 도착하여 배에 내리는 순간 한국 사람들보다
외국인이 많은거 같았음
남이섬의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커피를 구입하여 여유있게 구경하고자 하였으나
구경하고 식사까지 하고 1시40분까지 버스에 탑승하려면 시간이 촉박할거 같아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남이섬 구석구석 다 구경함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은 남이섬
자작나무숲.기찻길, 그림책도서관, 타조놀이터, 군데군데 조형물과 폭포
전나무길, 1시간 좀 넘게 돈 남이섬은 그야말로 환상의 섬 같았다
발길을 돌려 나오기 싫었던 계속 머물고 싶었던 곳이였지만..
어쩔수 없이 남이섬에서 나와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었다
숯불 닭갈비와 막국수는 환상의 조합이였다
다시 아침고요 수목원으로 가기위해 버스로 40분 이동
아침고요 수목원은 좀 습하고 더웠지만..아름다운 수국들 들꽃과 나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그중에서도 제일 기억에 남는 두평남짓한 교회건물
아침고요수목원은 참 아름다운 미지의 세계같았다
남이섬과 아침고요 수목원을 구경하며 힐링하고 돌아오는길
운전기사분과 가이드 덕분에 안전하게 전주에 9시쯤 도착하였다
운전기사분의 9시간 넘는 운전에도 밝은 얼굴로 안전운전해주셔서 너무감사했고
가이드분의 친절한 안내로 행복한 추억여행이 되었다
전주mbc투어여행은 정말 믿을만 하고 여행갈때는 안전하고 편안한 전주mbc투어를 통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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