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정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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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금쪽같은 휴일~ 가족이 모두 의기투합해서 시간을 맞추고 통영 장사도 여행을 가기로 결정~~!!

아침부터 설레었다. 차 운행을 직접하지않고 떠나는 여행이 얼마만이던가~~

버스안에서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먹으며 노닥거리고 나니 제일먼저 도착한곳이 이순신 장군동상~

통영앞바다를 끼고 주변풍경이 정갈하고 아름답다

중앙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동피랑 주변을 둘러보며 꼭대기에 올라서면 통영의 모든것들이 한눈에 보인다

아름다워라 ~~통영~!! 내려와 천천히 둘러본 통영의 수산시장과 곳곳의 꿀빵굽는 집들이 발걸음을 잡아끈다.맛도 보고 각각의 빵들도 몇통 사왔다 ㅎㅎ

그리고 배를 타고 들어간 장사도~~!! 걸어도 걸어도 지치지않고 아름다운 주변 경관이 눈호강을 제대로 시킨다

통영의 바다는 푸르기도 하다~~~중간에 휴식공간에서 사먹었던 팥빙수의 맛이 전주의 그것과는 비교되어 좀 실망~~

그래도 가족모두 만족스런 표정으로 신난하루~~!!  웃고 떠들다가 군더더기없이 하루를 다 보내고 돌아온 알짜베기 여행이었다

다음에 또가자를 연발하며 전주로 고고~~~밤9시쯤 귀가

조용히 무사하게 잘 이끌어주신 김봄 과장님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