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누워있는 형상이라해서 곰배령이라고 한다고 하던데 드론을 띄워봐야 확실히 알듯하다...
정상에서의 인증샷은 너무 많이 기다려서 찍을 수 없어 좀 아쉬웠다..
부지런히 갔는데....
친구 아버님 함자가 점 자 봉 자 다고 잊지못할 산 이름이란다....
전날 비가와서 더욱 깨끗하고 먼지가 없고 녹색의 잎들이 우리의 햇살을 막아줬던 10키로의 산행...
힘들엇지만 자연에게 더욱 감사한 맘을 가지게 된다..
전나무숲길도...낙산사도... 대관령목장(양이 생각보다 적었고 더러움...)에서 알프스소년 하이디를 잠깐 생각해보면서
다음여행은 스위스도 도전해보리라....
과장님...기사님 감사...복받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