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선 고객님 안녕하세요?

여행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인데요~

우리나라지만 탁 트인 넓은 목초지는 마치 스위스를 방문한 듯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탁 트인 전망 때문에 고객님께서도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떠올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음날 산행한 곰배령은 퉁퉁한 아빠 곰이 벌렁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곰배령이라 불리며 아빠 곰의 배처럼 펀펀하고 완만한 곳입니다.

     곰배령을 오르는 길은 온통 초록 세상으로 되어있으며

등산로 옆으로는 맑은 물이 흐르고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나무의

푸른 나뭇잎은 수많은 부채가 되어 시원한 바람을 선물하기도 하는데요~

여행 출발 전 비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많은 걱정을 했는데 산행을 하는 당일은

날씨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곰배령 정상의 아름다운 사진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도 저희 투어 MBC와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상품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