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일찍 투어엠비씨에 도착을 했다.
따뜻한 백설기를 받아들고 우리는 차에 올라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하였다..
휴게소에 도착해서 이것 저것 군것질을 하며 말로만 듣던 소매물도가
어떠한지 후기를 보며 여행을 기다렸다.
거제도 가는 길은 매우 꼬불꼬불한 길로 되어 있었다.
기나긴 버스탐방이 끝나고 드디어 바람의 언덕에 도착했다.
넓은 푸른바다와 이국적인 풍경은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줄만큼 멋있는 풍경이었다.
그리고 도착한 몽돌해수욕장..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난 후 몽돌 해수욕장을 구경했다.
모래가 없고 작을 돌들이 모래역할을 대신했다.
그리고 배를 타고 소매물도에 출발했다.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데, 평소 등산을 좋아하던 나는 정상모습을
기대하며 정상에 올랐다.
아름답게 펼쳐진 바닷길이 감탄을 자아냈다.
힘들었던 오르막길을 다 잊게 해주는 풍경이였다.
앞으로도 투어엠비씨와 함께 시간날때마다 여행을 하고자 한다..
함께 여행했던 사람들과 앞으로도 좋은 추억을 기대 할 것이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