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거문도,백도 가고 싶었던 섬이 였습니다.
여수까지는 2시간정도 가니 도착 했습니다. 일기 예보가 비가 온다는 소식에, 갈까 말까말까
고민하다가, 투어 MBC쪽에서 계속 주시 하고있고, 비가 거의 안올꺼 같다며, 안심시켜준덕에
출발 했는데, 여수 도착하니, 구름한점없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도착해서 , 먹은 게장?정식? 이였나? 제가 어디가서 입맛 까다롭기로 소문이 났는데,
기대없이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음식도 잘나오고, 친절하고~
거문도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린거 같은데, 바람 한점 없어서 인지, 배는거의 흔들리지않고,
멀미없이 거문도에 도착했습니다.
내려서 짐을풀고 바로 이번 여행지의 핵심인 백도로 출발 했는데,
진짜, 우리나라에, 이런섬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기가막힌 전경 이였습니다.
2시간동안의 백도 유람선 구경을 마치고 , 저녁식사와 함께, 거문도를 산책 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거문도등대로 배를 타고가서 한시간정도 트레킹을 하고 돌아오니,
싱싱한 갈치를 경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사왔는데, 갈치가 너무 싱싱하고,
전날밤에 잡은거니 머.. 말다했죠, 정말 식사며, 볼거리며 너무 잘 보고 잘먹고온것같아
이렇게 후기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