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MBC
 
작성일 : 17-12-26 09:29
투어mbc와 함께한 잊지못할 남이섬 여행
 글쓴이 : 동현주
조회 : 963  
남이섬.jpg

남이섬1.jpg

아침고요.jpg



투어 엠비씨와 당일여행을 다녀왔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여행갈 준비를 하고 전주엠비씨로 이동~
아침대용으로 생수와 백설기 제공... 백설기 뜨끈하니 넘 맛있었어요!

일정표 받고 출발! 동생들과 떠나는 여행이여서 출발부터 기분이 들떠 있었고
인솔자분의 말한마디가 너무 기억에 남는다
(화장실이 급하면 미리 버스 내에서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의견 반경하겠습니다)
와우~~~ 이건 상대를 배려해서 챙겨주는 센스!


예정일정보다 남이섬에 일찍 도착! 인솔자분께서 주는
입장권 받아들고 배를타기위해 기다렸다가 배 탑승!
남이섬까지 10분정도 걸리는 배를 타며 바람과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가족, 커플들이 많더군요~


남이섬에 도착하자마자 동생들과 사진을 찍고 둘러보기 시작
걷다가 음악박물관을 발견해서 몸을 녹이며 신기한 악기들을 구경하고
걸으면 걸을수록 아름다운곳은 많았습니다.
까치도보고 타조도 보고 겨울연가 촬영지도 보고~
바닥에 깔려있는 노란 은행잎들이 너무 예뻐서 사진 한컷!


동생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사진도 찍고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군요~
아쉽지만 시간에 맞게 돌아가야되서 일찍나와
춘천에서 유명하다는 닭갈비와 막국수로 점심.
춘천 닭갈비를 먹는건 처음이라서 기대가 됐는데 역시 기대는
헛되지 않고 맛있게 맛있게~

차를타고 두번째 관광지인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이동했습니다
티비에서 볼때 이쁘게 잘꾸며놨다~ 생각했는데
정말 눈앞에서보니 이쁘게 잘 꾸며놨더군요
꽃피는 봄에 오면 더 좋았겠지만 가을은 가을 나름대로의
매력이있었고 시기가 맞아 국화전시도 보고왔다.
사진찍고 맨 위에 전망대 올라가서 구경하고~
그리고 버스를 타고 휴게소에 들려서 밥을먹고 전주 도착!

마지막으로 우리를 안전하게 먼 곳까지 버스를 운행해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쁜 추억을 쌓을 수 있게 좋은곳으로 안내해주신 가이드분께
감사드립니다!


11월에 다녀온 남이섬후기를 올해 안해 작성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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