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핸드폰에 있는 사진들을 보다가 문득 투어엠비씨와 함께 한 사진이 많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올 초 우연히 알게된 투어엠비씨를 통해 기대반 걱정반인 마음을 안고 엠비씨를 찾아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행사를 통해 국내 여행을 간게 처음이라 처음엔 걱정도 많았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제가 먼저 어떤 일정들이 있는지 찾아보게 되었어요.
이게 제가 처음 투어엠비씨 여행을 시도했던 정동진 여행이네요.
전날 자정에 출발해서 가는중에 버스에서 잠을 자고, 담요두르고 밖에 나가서 정동진에서 해돋이를보고
그다음으로는 설악산에 가서 가벼운 트래킹을 하고 왔던 날이었어요.
여기는 부산타워 안에 들어가서 찍은 풍경인데, 사진으로 찍히는것보다 눈으로 보는것이 훨씬 멋있죠~
여기는 해동 용궁사
여긴 단양에 있는 도담상봉이구요. 도담삼봉 옆으로 가면 석문도 있었는데 저는 거긴 힘들어서 패쓰~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대 저희친구들 모두 기대이상으로 잘 구경하고 왔어요.
더 좋았던 여행지도 많이 있었는데 풍경을 멋지게 찍은건 몇장 없어서 이렇게만 몇장만 올립니다
매번 버스운전기사님이랑 투어엠비씨 직원분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핸드폰에 친구들, 가족들이랑 여행갔던 예쁜 사진들이 많아져서
한번씩 좋은 추억들을 꺼내보곤 해요. 올해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