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7년도를 정리하고 새롭게2018년도를 맞이하고픈 마음에 와이프와 내년고3인되는 딸과 함께 찾은 제주도 여행은 기대 이상의 만족과 행복이었습니다.
이번에 5번째로 방문인 제주도는 이젠 그게 그거일거라는 나름 편견을 가지고 여행을 갔는데 웬걸 가격대비 짜여진 여행 프로그램이 너무 훌륭했습니다.
이건 나만의 생각이 아닌 우리딸도 동의를 한것으로 4월에 수확여행을 갈때와는 많은 차이점을 느꼈다합니다.
해가 바뀌는 12월 31일과 1월 1일이라는 나름 기획 이벤트 상품도 중요한의미가 있지만 하나하나 짜여진 프로그램도 훌륭했고 또한 주변 지인들에게 제주도 여행 상품은 그게 그거다라는 편견을 깨고 한번 추천해주고 싶기도 합니다.
나또한 각종 모임이 많이 있는데 이런 여행을 다시한번 그 모임 일행들과 함께하도록 노력해보려 합니다.
지루할 줄만 알았던 배안에서 그 많은 사람들의 표정,각종 모임들에서 함께온 많은 사람들의 웅성 우성한 대화들, 가족들간의 여행온 사람들의 그행복한 미소등은 기대 이상 이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여 출근 첫날 여행의 기를 받아 2018년도를 힘차게 출발하려 합니다.
아자.. 화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