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희윤 고객님?
먼저 정성 가득한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사진 속 거제도와 소매물도의 풍경을 보고있자니 당장 소매물도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섬으로 들어가는 여행은 결항 여부 때문에 항상 날씨가 가장 걱정인데요,
여행 당일에 날씨가 무척 좋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바람의 언덕 정상 부근 벤치에 앉으면 지중해의 경치가 부럽지 않은 우리 국토의 또 다른 아름다움이 눈앞으로 펼쳐지지요~
바람의 언덕뿐만 아니라 썰물때가 되면 소매물도의 몽돌밭으로 모세의 바닷길이 열려 등대섬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데
하얀 등대가 서 있는 등대섬의 전경을 바라보는 것은 소매물도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매물도 정상을 넘어서 등대섬으로 가는 코스는 꽤 많은 체력을 필요로 하는 코스였을텐데
그래도 보람찬 산행이었다고 하시니 저희도 마음이 놓입니다.
힘든 산행 끝에 보이는 등대섬이 얼마나 아름다워보였을지 상상이 됩니다.
저희 투어MBC를 이용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상품으로 다시 한 번 만나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