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아지른 듯한 바위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백도의 풍경은 감탄을 자아내게합니다.

따라서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존을 위해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7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지요^^

둘째 날 바람이 심하여 예정된 배가 결항 되어 못 나올뻔 했었는데

다행이도 발빠른 대처로 저희 손님들은 대체 배편을 구해 이상 없이 돌아오실 수 있었습니다.

평소보다 파도가 심하여 불편하셨을텐데, 그래도 무사히 섬을 빠져나올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무래도 섬 여행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간혹 이런 헤프닝도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객님께서 만족스럽게 여행을 마치셨다니 저희도 크나 큰 보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