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여행을 지난주말 다녀왔습니다.
여수는 차로도 갈수있지만 운전을 안하고 투어mbc의 버스여행을 가기로 하여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아침에 엠비씨로 가서 버스를 타고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우려와는 달리 하루종일 너무 날씨도 좋고 여행하기 좋은날이여서 다행이였습니다.
먼 거리에서 빡빡한 여행일정이 아닌
여수 한려 크루즈를 이용한 여수 오동도 및 여수의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고
해상케이블카를 꼭한번 타보고싶었는데
케이블카를 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쉬운점은 크리스탈(바닥이 유리로된) 케이블카를 타보고싶었는데
그건 따로 운영을 하더군요.
그래도 옆으로 충분히 전경을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이제 곧 봄이 되고, 따뜻한 날 다시 좋은 상품으로 여행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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