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MBC
 
작성일 : 17-04-27 14:55
우리땅 독도를 다녀와서 . . .
 글쓴이 : 장호윤
조회 : 1,679  
 
 
 
투어 엠비시를 알게 된것은 우연이었다 레디오를 잘 듣는 나는 엠비시에서 여행사업을  한다는 소식에 투어 엠비시 팬이 되었다 2015년 백두산여행은 뭉쿨함 이었고 2016년 일본 여행은 신선함이었다  몇해전 부터 가보고 싶던 울릉도 독도 여행 2016년10월경에 갈려고 예약 까지 하였으나 기상 악화로 여행이 취소되어 무산되었다. 2017년 울릉도 여행이 기획되었다는 소식에 한다름에 예약을  하게되었다 4월8일에가는날에 예약 하였으나 출발 최소인원 미달로 4월22일 날 출발  하는걸로 예약 변경 하였다 (참고로 우리는 손주2녀석을 키우고 있어서 아이들 하고 스케줄을  조정 해야 하는 어러움이 있다 ) 드디어 출발일인 4월22일 새벽2시에  기상하여 준비하고 엠비시로 향하던중 휴대전화를 놓고와서 집으로 돌아가는 어려움 끝에 2시53분경에야 승차 할수 있었다 경북 울진 후포항까지 밤길을 달려 울릉행 씨  플라워호에 승선 할수 있었다 처음 해보는 배 여행이라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심한 배 멀미로 고생을 하였다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하여 보니 그야말로 신비의 섬이었다 . 여행 기이드들의 조직적이고 기계적인 안내 덕으로 섬 명소를 구경하고 숫소인 대아 리조트에 투숙하였다 섬  탐방중에는 육군사관학교 1학년 생도들과 함께 하여 젊은이들의 신선함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 2일째 되는날 섬 명소를 버스를 타고 탐방 하고 따개비 밥으로 식사후 독도가는 돌핀호에 승선하였다 우리의 동쪽 끝 우리땅에 간다는 설램을  안고 2시간여를 항해 끝에 돋도에 도착 하였으나 선착장에 너울성 파도가 높아서 접안에 실패하고 선회 관광으로 밖에 독도를 볼수밖에 없었다 . 오전에 출발한 관광객들은 입도 하여 30여분간 머물렷다는데 안타 까웠다(여기서 투어 엠비시 관계자에게 제안하고자한다 바다 날씨는 알수 없지만 비교적 오전이 파고가 잔잔 하다고 하니 오전중에 독도를 관광하고 오후에 섬관광 하는걸로 기획 단계에서 참고 하였으면 한다)  선회관광후 돌아오는 울릉도는 왜이리도 파도가 높은지 심한 배멀미로 많은 관광객들이 고생들을 하였다 . 저녁은 물회로 해결하고 숙소에 투숙하였다 3일째 되는 날은 시간 여유가 있어 도동항 좌해안도로 트레킹을 하고  점심식사후 사동항 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하여 후포행배에 승선하여  무사히 전주행 버스에 탑승하여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비록 독도에 상륙은 하지 몾한 아쉬움은 있지만 우리땅독도를 가까이서 볼수 있었음에 만족을 해야 겠다 .여행에 많은 도움을 준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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