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MBC
 
작성일 : 17-04-28 17:37
거제도 외도를 다녀와서
 글쓴이 : 곽종숙
조회 : 1,699  

안녕하세요.

이번에 외도를 너무 편안하게 잘 다녀와서 후기올립니다 ^^

투어엠비씨를 통해 여행을 몇 번 다녀왔었는데 국내는 이번에 처음 다녀오게 되었네요

직원분이 전달해주신 물과 따끈한 떡을 받고 허기를 달린 다음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바람의언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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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와 언덕너머로 펼쳐지는 풍경에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날씨가 너무좋아 마치 외국에 와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친구들과 간식을 먹고 다시 집합시간에 맞춰 버스를 올라탔습니다.

두 번째 도착한 곳은 바다가 끝없이 펼치진 몽돌해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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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있는 식당가에 가서 점심특선 회정식을 맛있게 먹고 해변으로 나가 예쁜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도착한곳은 배 선착장이었습니다.

배를타고 외도를 들어가는 곳 이었는데, 그곳에서 배를 타고 외도에 들어가기전에 해금강을 배로 선상관광 하고 외도에 들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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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선상관람고 잘 하고 시원하게 바닷바람을 쐬다보니 어느덧 도착한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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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는 정말 넓고 잘 가꾸어진 정원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로 잘 꾸며져 있었는데 계속 걸어다녔더니 발이 아파 잠시 커피마시며 땀도 식히고, 시간여유있게 다시 돌아다니면서 구석구석에서 아름다운 사진들을 남겼습니다.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만큼 볼만한 관광지였습니다.

다시 육지로 나가는 배 시간에 맞춰 배를타고 나와 우리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열심히 돌아다닌 탓에 버스 안에서 푹 자고 일어났더니 어느덧 전주에 도착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편하고 즐겁게 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고, 만족한 국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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