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가 아름다운 계절 어디론가 떠나야만 봄님이 지나가도 아쉬움이 덜할것 같아 우리 부부는 파도가 춤추는 바닷가 여행으로 결정을 하고 때마침
tv에서 투어mbc 자막을보고 거문도&백도 예약을했다.
마침내 여행을떠나는날 마음은 벌써 발거름보다 앞서가고 있었다.
mbc도착 물과떡을 받아들고 자리를잡고 한숨자기로했다.
이쁘고 다정스런 가이드&기사 아저씨가 안전하게 도착하면 방송하겠지하고마리다.
여수 도착 점심을 먹고 배를타고 거문도를 향해가는도중 깨끗한 바닷물과 시원한 바람에 내 마음은 갈매기 처럼날고있었다.
그렇게 기다려온 거문도에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아담하고 아름다운 섬 마을이였다.
숙소를 배정 받고 방문을 열은순간 나는 웃고잇었다.
일단 깨끗하고 따뜻한 방에기운이 나에게 기를 주웠다.
바닷가 길 따라 걸어등대도가고 멋진 사진도 찍고 맛있는 저녁도 먹고 아~~주 만족스러웠다.
다음날 백도을 가기위해 배를타고 멋진 바닷가 구경하면서 아름다운 비경을 담고 담았다.
그러나 무서울정도로 파도가 춤을추고있어 좀 무서웠다.
무서움도 잠시 방송에서 백도라고 듣고 일어서서 밖을보고 완전 멋져 멋져 소리를 지르고 밖으로나가 사진을 많이 아~~주 많이 찍고 즐거워했다.
이번 투어mbc 짱 짱
언젠가 꼭 다시 투어mbc하고 여행을 떠나봐용
다시한번 수고 많은 가이드&기사아저씨께 감사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