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가보는 일본이지만 다른지역이라 느낌이 완죤~~히 달랐습니다.

나름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가이드님도 무지 친절하게 열심히 설명해 주셨고 함께간 팀들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하루지나 이틀째 여행경비이야기가 나오기 시작!!

각자의 경비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

우린 1인당 429,000원인데 거긴 얼마에 왔어요??

나름 할인을 받았다고 생각이 들어 이야기를 할~수~ 가  없었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카드로 한거번에 결재해서 영수증을 봐야하는데..."

그리고 방으로 와서 영수증과 계약금을 계산해본 결과 헐~~

똑같은 429,000원 무지 짜증이 나기 시작함!!! 그분들은 추석쯤 예약했다고 하심...

제가 잘못 판단한건지는 모르지만 제생각을 정리하자면

1) 사전예약이라고 할인(예약할 당시 하루 이뜰 정도까지만  사전예약 요금이 적용 된다하셔서 급하게 신청)

2) 10월 3일 출발에서 10월 2일로 변경하면서 목요일 출발로 인한 추가비용 할인 약속

3)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숙소 이용시 할인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첨부터 할인이야기 하지 마시고 1인당 429,000원 이라고 하시지...

다시 질문합니다.

분명 결제시 실장님께서 말씀하신 할인부분 적용되었죠?? 라고 했더니 적용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도데체 뭐가 할인이 된건지....궁굼하네요

마지막으로 아이들 같은 경우 선박 이용시 요금 부분에서 차이가 있던데 성인요금과 동일한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해가 되도록 여행 요금에 대한 내용을 제 메일 7979meng@hanmail.net으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요청드렸으나 제공해 주시지 않으셨는데요 당연 소비자로서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